공지사항

Thehomes 건설 이야기...

작성일 2021.01.25 첨부파일

 

 검토요청이 온  ** 조합 업무대행(PM)용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조합은 2016년 추진위가 발족이 되어20168월부터 조합원을 모집하였습니다.

 

 조합원을 모집하는 분양가는 주변의 시세보다 30%가량이 낮게 책정되어

 조합원 모집은 50% 선을 넘었습니다.

 ** 조합의 겉모습은 조합원 50%에 토지매입이 85%수준이라 안정적으로 보였겠지요?

 

그런데,

현재까지 조합원 70% 수준이며, 토지를 매입하려고 조합원신용대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부 조합원은 5년이 넘어 조합집행부를 믿을 수 없다고 신용대출 자서를 하지 않은 상태인 ** 조합입니다.

 

동종의 업무를 하고 있는 업체로서

업무대행사의 만행을 이야기하고 싶어 적어 봅니다.

 

추진위시절부터 조합업무를 진행한 PM용역사(업무대행자)

주택법에 준하는 업무대행사의 자격조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

 

저가 분양가를 미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 조합원 모집수수료 및 업무대행수수료만 챙기고,

 

2016. 8.12. 시행 이후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감출 목적으로 다른 업무대행사와 이중으로 용역계약까지 체결시켜 놓았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이며, 조합집행부의 잘못입니다.

 

더군다나 업무대행사는  ** 지역주택조합을 자체 사업화 시켜

타 시행사에 사업권을 팔아넘기려는 형태까지 보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시세차익을 보고 팔아넘기는 사업이 아닙니다.

 

최근 비상대책위원회는 꾸려졌는데,

조합원이 모이지 않아 조합원의 권리를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조합원님!

Thehomes가 문제사업장을 준공시킨 실적이 있어도

조합원이 모이지 않으면 업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모조합도 조합원이 모이지 않아 업무 진행을 하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모 조합원이 전해준 내용이 이곳의 업무대행사도 사업권을 넘겨받아 인수했다는 말이 돌고 있으며,

 더홈즈가 예상했던대로 조합원분담금이 폭탄으로 날아오고 있기에

 미처버릴 것 같고 무지한 조합원들이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조합원의 권리는 조합원이 모여서 주장해야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합집행부 및 업무대행사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업무방해로 몰려 잘리고(제명) 고발까지 당하기도 합니다.

 

비상대책위의 

참여 인원이 많아야 조합집행부와 싸워 조합원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몇 년이 걸려도 조합사업의 진행이 안 되는 것은

업무대행사가 처음부터 조합원을 위해 조합사업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

조합원의 돈을 챙길 목적의 사업을 진행(사기성 저가 분양)했기 때문이며,

정상적인 조합사업의 know-how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업무대행사들 때문에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성실히 일하는 업무대행사마저 도맷값에 욕을 먹게 되며 내 집 마련의 꿈에 부푼 서민(조합원)의 피가 쭉쭉 빨아먹히고 있는 것입니다.

 

더홈즈의 이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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